리니지소송, 게임 캐릭터 아이템 분쟁 항소심 전부 승소 사례
- 의뢰인 정보
- 개인 / 원고
- 의뢰 내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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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뢰인은 리니지 캐릭터 양도를 전제로 피고에게 총 1억 원을 지급했습니다. 이 금액은 캐릭터에 장착될 아이템 구매 비용이라는 명목이었고 이는 리니지소송에서 빈번하게 등장하는 유형의 분쟁이었습니다. 그러나 약속된 계정, 캐릭터 양도는 끝내 이루어지지 않았고 피고가 주장한 아이템 구매 내역 역시 확인할 수 없어 의뢰인은 큰 불안을 느꼈습니다.
상황이 복잡해지자 의뢰인은 디센트 법률사무소 게임전문변호사에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디센트는 초기 자료를 분석하여 피고가 보유한 금원은 법률상 원인 없는 '부당이득'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했고 이에 따라 부당이득금 반환 소송(1억원)을 제기하여 1심에서 승소했습니다.
하지만 피고가 판결에 불복하며 항소해 사건은 2심으로 이어지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