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 투자 사기 피해금 전액 반환
- 의뢰인 정보
- 개인 / 당사자
- 의뢰 내역
- 지방에 거주하는 의뢰인은 평소 주식 투자조차 하지 않을 정도로 투자에 문외한이었습니다. 하지만 지인의 권유로 코인 스테이킹 사업 설명회에 참석하게 되었고, 사기꾼의 현란한 말솜씨와 높은 수익률에 현혹되어 투자를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반신반의하며 1,000만 원을 투자했지만, 2주 후 사기꾼이 미끼로 300만 원의 수익금을 의뢰인의 계좌로 송금하자, 실제로 수익이 발생한 것으로 믿게 되었습니다. 이를 일생일대의 기회로 여긴 의뢰인은 5개월 동안 총 10억 원을 사기꾼에게 송금했습니다. 사기꾼은 처음에는 투자금의 30%를 꾸준히 돌려주다가 어느 순간부터 지급을 중단하고 연락을 안받기 시작했습니다.
이상함을 느낀 의뢰인의 가족은 디센트 법률사무소에 사건을 의뢰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