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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언론보도

디센트 법률사무소, 미국 로펌 ‘Advanced Legal P.C.’와 협업… 테라·루나 피해자 법률 대응 착수

테라·루나 사태 이후 미국 파산 절차에 따라 보상 절차가 본격화되는 가운데, 디센트 법률사무소는 미국 로펌 Advanced Legal P.C.와 협력해 한국 투자자들의 권리 회복을 위한 법률 대응에 착수했다고 13일 밝혔다. 특히, 성웅규 Advanced Legal P.C. 대표 변호사는 2025년 4월 30일로 한정되었던 테라폼랩스의 온라인 가상자산 손실 신고(Crypto Loss Claim) 마감기한을 한국의 피해자들을 위해 테라 측에 이의를 제기하며 5월 16일로 2주 이상 연기시킨 인물이다. 또한 디센트 법률사무소가 제공 중인 테라·루나 피해자 법률 서비스의 기획 단계부터 내부적으로 긴밀히 협력을 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중략)

디센트 법률사무소는 미국 로펌과의 협력을 통해 파산채권 신고, 손해액 이의제기, 법원 대응 등 전반적인 권리 구제 절차를 지원하고 있다. 특히, 청산집행인의 손해액 결정에 이의를 제기하거나 미국 파산법원 기준에 맞춘 보충자료를 제출해야 하는 경우, 해당 서식과 요건을 충족하도록 사전 검토를 진행하고 있으며 신고 오류를 방지하고 실질 손해액 인정 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전략적 대응도 함께 마련하고 있다. 또한, 투자자들이 배당 우선순위 내에서 권리를 보장받을 수 있도록 전체 절차를 단계적으로 설계하고 진행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진현수 디센트 법률사무소 대표변호사는 “이번 보상 절차는 단순한 채권 신고에 그치지 않고 이의제기, 증거 보완, 최종 결정 불복 등 미국식 소송 절차와 유사한 흐름을 따르기 때문에 전문적인 대응이 필수”라며 “미국 현지 로펌과의 협업을 통해 투자자들이 실질적인 손해액 인정을 받고 정당한 보상을 실현할 수 있도록 밀착 대응하고 있다”고 밝혔다.

(중략)

디센트 법률사무소는 이러한 복잡한 구조 속에서 한국 투자자들이 구조적 장벽을 넘고 정당한 권리를 행사할 수 있도록 미국 현지 로펌과의 협업을 기반으로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있다고 전했다.